
생활용품 전문기업 달란트(대표 강윤근)가 운영하는 브랜드 루바노(Lubano)가 기존 제품의 부착 구조를 개선한 2세대 욕실 청소도구걸이 ‘루바노 스텐304 욕실 청소도구걸이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설립된 달란트는 생활용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욕실과 주거공간에서 사용하는 수납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루바노는 욕실 청소도구를 벽면에 걸어 보관할 수 있는 무타공 방식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루바노 스텐304 욕실 청소도구걸이 PRO는 기존 1세대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착면의 크기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달란트는 기존 제품에서 제기된 부착 안정성 관련 의견을 검토하고 제품 구조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제품의 부착면 지름은 약 5cm였으나, 2세대 PRO 제품은 10.3cm로 확대됐다. 부착면 지름을 약 2배로 늘려 벽면과 접촉하는 면적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변경했으며, 해당 사양은 2026년 3월 생산분부터 적용됐다.
제품에는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가 사용됐다. SUS304는 크롬과 니켈 등을 함유한 스테인리스강으로, 일반적으로 내식성이 요구되는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에 활용된다. 달란트는 물 사용이 잦은 욕실 환경을 고려해 해당 소재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설치 방식은 벽면에 구멍을 뚫지 않는 무타공 구조다. 타일과 유리, 거울, 대리석 등 표면이 매끄러운 곳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의 전동공구 없이 설치할 수 있다. 다만 벽면의 재질과 표면 상태에 따라 부착 가능 여부 및 유지 상태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제품의 걸이 길이는 16.5cm로 변기솔과 바닥솔, 스퀴지, 수세미 등 다양한 욕실 청소도구를 걸어 보관할 수 있다. 제조사가 안내하는 최대 권장 하중은 5kg이며, 실제 사용 시에는 설치 환경과 부착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

청소도구를 바닥에 직접 내려놓지 않고 벽면에 걸어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제품의 특징이다. 사용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청소도구를 바닥에서 떨어뜨려 보관할 수 있어 욕실 공간을 정리하거나 청소도구의 보관 위치를 확보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달란트는 제품에 사용된 소재와 관련해 FITI시험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했으며, 업체가 제공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시험 대상 시료에서 납과 카드뮴이 검출되지 않았다. 해당 결과는 시험 대상 시료와 시험 조건에 한정된다.
판매 현황도 공개했다. 달란트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루바노 스텐304 욕실 청소도구걸이 PRO는 2026년 8월부터 10월 13일까지 3개 색상 합계 약 3,200개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루바노 브랜드 상품 가운데 매출 기준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가 제공한 구매 후기 자료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의 평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판매량과 구매 후기 평점은 집계 기준 및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제품은 스텐 실버, 매트 화이트, 클래식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달란트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가격과 구성품, 구매 혜택 등은 판매처와 행사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달란트 강윤근 대표는 “욕실 청소도구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에 관한 고객 의견을 검토해 왔다”며 “이번 2세대 제품은 부착면 크기를 확대하는 등 기존 제품의 구조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바노(Lubano)는 욕실 청소도구걸이를 비롯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별 상세 사양과 설치 방법은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