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황대성)이 오는 11월 7일(토) 오후 5시, 송파문화예술회관 송파아트홀에서 아동·청소년 무용 교육 사업인 ‘꿈의 무용단 송파(송파키즈 에뚜왈 무용단)’의 제4회 정기공연 <별이 빛나는 시간(Le Temps des Étoile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송파구,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서울발레시어터가 협력하는 ‘꿈의 무용단 송파’는 발레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고 직접 레퍼토리를 창작해보는 통합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기공연 <별이 빛나는 시간>은 지난 1년 동안 단원들이 쌓아 올린 예술적 감성과 춤에 대한 열정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 1부 창작발레 무대에서는 루비반의 <반짝반짝 빛나는 에뚜왈>과 다이아몬드반의 <우리들의 하모니>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하여 완성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순수한 움직임의 결실을 나눈다. 이어지는 2부 고전발레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명작 <호두까기 인형>의 주요 장면인 어린이 파티씬과 다채로운 캐릭터 춤을 단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함으로써 고전발레라는 정통 장르에 주도적으로 도전하는 역동적인 무대를 펼쳐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발레시어터(SBT)의 주역 무용수(박시은, 황경호)와 전문 성인 발레리노들이 특별출연 및 파드되(2인무) 파트너로 대거 합류하여 한층 깊이 있고 수준 높은 무대를 완성한다. 어린 단원들이 전문 성인 무용수들과 한 무대에서 직접 호흡하고 교감하며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교육생을 넘어 차세대 무용수로서 성숙한 무대 매너와 예술성을 발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단장과 연출진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움직임을 발견하고 고전발레라는 높은 벽에 주도적으로 도전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커다란 성장이었다”라며 “어린이 단원들의 순수한 창작열과 고전 작품을 향한 열정이 빛을 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송파문화재단 관계자는 “전문 무용수들과의 협연을 통해 무대의 예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서로의 빛이 어우러져 찬란한 하모니를 만드는 이번 무대에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결과공유회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비지정석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문화재단 문화사업팀(070-4900-5631)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